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문단 편집) === E: 크리스탈 허리케인 === ||슈퍼아머 상태로 전방에 부채꼴 형태의 회오리를 생성하여 적을 얼려버리는 기술입니다. 키를 누르고 있으면 스킬이 지속되며 범위 안의 적은 일정 시간마다 데미지를 입습니다. ||쿨타임: 100초|| || 1~8타: {{{#blue 100}}} + {{{#purple 0.25 공격력}}} [br] 총합: {{{#blue 800}}} + {{{#purple 2.00 공격력}}} [br] 스킬 최대 유지시간: 3.5초[br]빙결 확률: 100% [br] {{{#blue 시전 중 원거리 방어력 +30%}}} ||대인 1.00 [br]건물 1.00|| [[파일:external/pds25.egloos.com/b0359610_55cabc673979a.gif]] >'''시전 매크로 : 크리스탈 허리케인!!''' >'''요오오오~ 눈보라~!!!''' 통칭 크허. 전방 방향으로 얼음 회오리를 지속적으로 뿜어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빙결 상태로 만든다. 지속시간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이며 원거리 방어력이 증가한다. 범위는 좌우 75 범위에서 좌우 330까지 넓어지는 식으로 최대 전방 900거리까지 도달하며, 직사각형 14개를 쌓아놓은 역피라미드 형태[* 전방 900~765 좌우 330/전방 760~755 좌우 325/전방 750~655 좌우 290/전방 650~645 좌우 275/전방 640~545 좌우 245/전방 540~535 좌우 240/전방 530~435 좌우 205/전방 430~425 좌우 200/전방 420~325 좌우 160/전방 320 좌우 155/전방 315 좌우 150/전방 310~215 좌우 120/전방 210~205 좌우 115/전방 200~100 좌우 75 범위]지만 간격이 워낙 촘촘해서 그냥 역삼각형과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긴 선 딜레이와 시전 중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는 채널링 기술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넉넉한 범위와 더불어 맞은 상대를 3.5초 이상 완전한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는 홀딩의 끝판왕급 기술이다. 피격된 상대는 100% 확률로 빙결에 걸려 움직일 수 없으므로 한 번이라도 범위 안에 들어오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맞으며, 시전 종료 뒤에도 빙결 지속시간만큼 더 얼어 있게 된다. 궁극기 지속시간은 표기된 것보다 실질적으로 더 긴데, 타격에 성공했을 시 매 경직마다 토마스에게 역경직이 걸려 지속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풀힛에 성공한다면 궁극기 지속시간 게이지가 총 8번 멈추므로 상당히 좋다. 메즈 특화 캐릭터의 궁극기답게 무력화 시간은 가히 압도적이다. 궁유닉과 맥시머까지 동원하면 빙결 시간이 5.5초가 넘어간다. 단 1초의 무력화 시간만으로도 승부가 갈릴 수 있는 사이퍼즈에서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무력화 능력은 한타를 뒤집기에 충분하다. 적 탱커를 한타에서 완전히 묶어둘 수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 다수를 얼려버려 한타를 끝장낼 수도 있다. 대박을 욕심내기 보다는 상대 메인탱커 하나라도 확실하게 얼려서 빠르게 녹이는데 사용하는 등 상대 방해없이 아군 딜러와 한명을 녹일 각이 나온다면 바로바로 써버리는 편이 좋다. 만약 일직선상에서 한타가 발생하면 적 탱커를 얼리는동안 상대 원거리 기술들에 벌집이 될 수 있으므로 풀피여도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눈치껏 방어력 도핑을 미리 해주면 좋다. 사이퍼즈의 탱커는 몸빵으로 맞으며 버티는 탱킹이 아니라 이리저리 피하면서 딜로스를 내는 탱킹을 한다. 달리 말해 탱커라도 한 번 제대로 걸리면 의외로 쉽게 녹는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선 원딜 두 명보다 토마스 하나와 원딜 하나가 있을 때 딜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적을 무방비 상태로 꼼짝 못하게 하는 빙결을 오래 거는 궁극기는 탱커를 녹이기에 충분히 뛰어나다. 자체 데미지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 그리고 범위가 생각보다 굉장하다. 부채꼴로 넓게 펼쳐지는데 전방은 말할 것도 없고 의외로 상하좌우 판정도 제법 후하다. 언덕 살짝 아래쪽에서 사용해도 반대쪽 언덕 밑까지 다 커버되는 수준이며, 저 멀리 박스나 언덕에서 쓴 토마스의 궁이 바닥에 있는 캐릭터의 머리에 맞아 전신을 얼리기도 한다. 심지어 날아오른 [[밤의 여왕 트리비아|트리비아]]나 [[검룡 로라스|로라스]]가 궁 쓰는 중인 토마스를 정확하게 조준하고 내려 찍으면 찍는 쪽이 먼저 언다. 당연히 최하단 판정도 있다. 게다가 특유의 희뿌옇고 불분명한 이펙트 덕분에 적용 범위를 가늠하기 어려워 적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한다. 상술했듯 좌우 범위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라 어중간한 옆에나 심지어 뒤를 잡았더라도 너무 가까이 잡기를 하러 들어갔다간 영문도 모르고 함께 얼 수 있다. 이 스킬의 약점은 끔찍한 선딜과 더불어 자기 자신도 홀딩하는 채널링 방식이라는 점이다. 선딜레이 문제는 적을 서릿발 감옥으로 가두거나 드라이아이스로 얼린 뒤라면 그렇게 치명적으로 느껴지지 않지만, 채널링 스킬이라는 점은 토마스 운영에 있어 난점 중 하나로 작용한다. 공격범위가 전방으로 치우쳐 있는 스킬 특성상 후방에서의 공격에 무력해지며, 다른 스킬을 함께 쓸 수 없기 때문에 적을 처리할 딜링은 아군에게 의존해야 한다. 대미지 공식은 서포터의 궁극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로 높다. 토마스와 피격자 모두 공트리라면 이 스킬만으로 죽이는 것도 가능할 정도. 하지만 저 딜이 3.5초라는 긴 시간에 걸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체감 위력은 그보다 낮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궁극기 장신구를 빼고 평타링이나 결슬링을 넣는 유저도 있다. 물론 궁유닉의 공격범위와 빙결 지속시간 옵션도 준수하므로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또 사용 빈도가 절대 낮지 않은 궁극기이므로 의외로 궁극기 링 투자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시전 매크로는 "크리스탈 허리케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